연구활동 _ 출판물 : 연세대학교 근대한국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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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에서 위인으로:번역 위인전기 전집의 기원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김성연 출판일 : 2013년 1월 30일

내용 : 『영웅에서 위인으로』는 저자 김성연의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하고 보완한 것이다. 이 책은 대다수의 한국인이 성장기에 읽었던 ‘세계위인전기 전집’의 기원을 실증적으로 정리하고, 그 탄생이 함축하고 있는 세계관ㆍ인간관ㆍ가치관의 변화를 담론적으로 밝히고 있다. 오늘날의 형태에 가장 근접한 근대적 위인의 개념과 전기의 장르적 변화, 그리고 전집의 구성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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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고전번역가의 초상, 게일의 고전학 담론과 고소설 번역의 지평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이상현 출판일 : 2013년 1월 20일

내용 : 한국과 서양을 횡단한 ‘번역가’, 게일(James Scarth Gale)신년 초, 예능프로그램 ≪무릎팍 도사≫의 자막 실수로 웃을 수 만은 없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빛의 제국』의 소설가 ‘김영하’를 ‘김항아’로 표기한 것. 출연한 워쇼스키 남매의 발음을 그대로 옮긴 이 어이없는 실수보다 주목됐던 것은 ≪매트릭스≫로 유명한 감독 워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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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적 글쓰기의 계보:한국 근대 문예비평의 형성과 분화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강용훈 출판일 : 2013년 1월 20일

내용 : 『비평적 글쓰기의 계보:한국 근대문예비평의 형성과 분화』(소명출판, 2013)는 ‘비평’을 문학의 하위 장르로 규정하는 시각은 잠시 비켜놓은 채 위와 같은 근본적인 질문들과 대면한다. 그리고 이 대면의 과정은 ‘비평’이라는 글쓰기를 탄생하게 만든 역사적 조건들을 면밀하게 검토하는 데 맞추어져 있다. 이를 위해 『비평적 글쓰기의 계보』는 1900년대부터 19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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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중가요의 지속과 변모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장유정 출판일 : 2012년 12월 25일

내용 : ‘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라도 다시 불린다. 클래식, 오페라와 같은 소위 어려운 음악은 대중들에게 들려지는 것이지만 대중가요는 대중들에게 불려진다. 예컨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이 그렇다. 이제 K팝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대중가요는 세계가 열광하고, 연간 천문학적인 돈이 오가는 거대한 시장이 되어있다.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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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중가요의 매체와 문화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장유정 출판일 : 2012년 12월 25일

내용 : 열광의 천덕꾸러기, 대중가요에 쏟은 열정의 결정체‘불후의 명곡’은 시대를 뛰어넘어 언제라도 다시 불린다. 클래식, 오페라와 같은 소위 어려운 음악은 대중들에게 들려지는 것이지만 대중가요는 대중들에게 불려진다. 예컨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사랑밖엔 난 몰라] 등이 그렇다. 이제 K팝이라고 불리는 우리의 대중가요는 세계가 열광하고, 연간 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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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대 극장예술과 취미 담론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문경연 출판일 : 2012년 12월 25일

내용 : ‘미적 감응력’으로 소개된 ‘취미’는 시간이 흐르면서 특정 대상을 소비하고 즐기는 구체적인 의미로 수렴되었다. 1920년대 이후로 ‘취미’는 문명, 교양, 정신적 개조라는 개화기의 시대적 사명을 탈각해 갔다. 이것은 자본주의 시장에서 문화상품이 된 ‘취미’가 소비와 구체적 실천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오락’과 여가의 의미로 수렴되어가고 있음을 의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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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무네요시와 한국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가토리에, 권석영, 이병진 외 출판일 : 2012년 12월 15일

내용 : 일본인으로서 조선의 미를 생각한다1919년 3월 1일, 탑골공원에서 독립선언서가 낭독되었다. 이를 기점으로 촉발된 독립만세운동을 일제는 무력으로 무자비하게 진압했다. 그리고 얼마 뒤, 『동아일보』에 한 일본인이 두 개의 글을 게재한다. 「조선인을 생각한다」와 「조선의 친구에게 보내는 글」이 바로 그것이다. 3ㆍ1운동과 일본인. 한국인이 이 두 단어를 듣고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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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석 문학의 재인식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문학과사상연구회 출판일 : 2012년 10월 10일

내용 : 이효석과 근대 국문학을 ‘재인식’하다“장선 꼭 이런 날 밤이었네. 객줏집 토방이란 무서워서 잠이 들어야지. 밤중은 돼서 혼자 일어나 개울가에 목욕하러 나갔지. 봉평은 지금이나 그제나 마찬가지지, 보이는 곳마다 메밀밭이어서 개울가가 어디없이 하얀 꽃이야. 돌밭에 벗어도 좋을 것을, 달이 너무나 밝은 까닭에 옷을 벗으러 물방앗간으로 들어가지 않았나.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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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제도 및 민족어의 형성과 한국 근대문학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김영민 출판일 : 2012년 9월 20일

내용 : 한국 근대문학(소설), 그 시공간의 세밀한 지도한국연구재단에서 각 분야 최고의 학술적 궤적을 밟아 온 학자에게 엄격하게 인증하는 인문분야 국가석학 1호인 김영민 교수의 새 역작이 출간 됐다. 『문학제도 및 민족어의 형성과 한국 근대문학(1890∼1945)―제도, 언어, 양식의 지형도 연구』(소명출판, 2012)는 오랜 동안 궁구한 전작으로 엄밀히 말하면 ‘한국근대소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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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在의 시대

분류 : 근대한국학연구소 총서

세부구분 : 연세근대한국학총서 저자 : 신지영 출판일 : 2012년 9월 15일

내용 : 자료연구의 미개척지, ‘대화적 텍스트’연설·토론·강연·좌담·대회와 같은 행위나 그것을 기록한 텍스트는 지금까지 적극적인 관심대상이 되지 못했다. 그러나 이 대화적 텍스트들이 얼마나 풍부한 문학적ㆍ사상적ㆍ역사적 자료를 품고 있는가? 『不부/在재의 시대-근대계몽기 및 식민지기 조선의 연설ㆍ좌담회 연구』(소명출판, 2012)는 근대계몽기 및 식민지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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