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0
몇 백 년 전 고인들은 어떤 대화를 통해 무슨 생각을 나누었을까? 그들도 우리처럼 대화를 통해 울고 웃었을까? 필자는 이에 대한 해답의 일부를 대화체 가사에서 읽어 낼 수 있었고, 그 성과의 일부를 엮은 것이 이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