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계몽기 신문에 게재된 단형 서사물에 관한 종합적인 연구서. 단형 서사물은 근대계몽기 신문에 실린 짧은 이야기들을 가리킨다. 이 책은 근대계몽기 서사문학의 변화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에서 벌어졌으며, 그 의미가 무엇인지 고찰하고 있다. 다양한 논문들을 통해 근대계몽기에 새로운 매체를 통해서 저자와 독자의 관계, 문자의식, 글쓰기 등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본다
목차
책머리에
근대계몽기 단형 서사문학 개관
<독립신문> 소재 단형 서사문학 연구
근대계몽기 단형 서사에 나타난 서사전략 연구
<조선(대한)크리스토인회보> 소재 단형 서사 연구
<매일신문> 소재 단형 서사문학 연구
<제국신문> 소재 '서사적논설' 연구
<대한매일신보>를 통해서 본 개화기 서사의 특질과 의미 연구
<만세보> 소재 단형 서사물의 특성 연구
근대계몽기 <경향신문> 소재 '쇼셜'의 특성 연구
근대계몽기 단편소설의 위상 연구
근대계몽기 신문 잡지 소재 인물 기사 연구
근대계몽기 단형 서사물의 특성 연구
근대계몽기 단형 서사 삽입 시가 연구
개화기 서사양식에 내재된 연극성으로서의 유희 연구 (1)
근대계몽기 단형 서사물의 희곡적 글쓰기 연구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