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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연세대 용재기념사업회 운영위원회는 오무라 마스오 일본 와세다대 명예교수를 제28회 용재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진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용재신진학술상은 홍정완 연세대 근대한국학연구소 HK연구교수와 조은애 동국대 국문학 박사에게 돌아갔다. 올해 특별 제정된 용재공로상 수상자로는 전인초 중국연변대 명예교수가 선정됐다. 용재학술상은 문교부 장관과 연세대 초대 총장을 역임한 용재 백낙준 박사의 학덕을 기리기 위해 제정된 상으로, 매년 한국학 관련 분야에서 업적을 쌓은 석학에게 수여된다. <출처: 연합뉴스 https://www.yn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