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 근대 미디어와 디지털 한국학 [대한뉴스로 보는 한국현대사]
□ (취지)
지금의 40대 이상이라면 누구나 극장에서 영화를 상영하기 전에 틀어주던 대한뉴스를 기억하실 겁니다. 대한늬우스, 대한뉴우스, 대한뉴스로 이름을 바꾸며 1950년대부터 약 40년 동안 정부 정책을 홍보하는 영상으로 자리매김했으니까요. 세월이 지나 대한뉴스는 굴곡진 한국현대사의 표면과 이면을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가 되었습니다. 젊은 연구자들이 이끄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일시) 2019년 5월 14일 ~ 30일 (화, 목) 17:30~19:30
□ (장소) 연세대학교 정의관 152호 세미나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