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연세대 원주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연구단은 오는 17일 대학본부 청파회의실에서 `제1회 석학강좌:한국학 연구의 과제와 전망'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석학강좌 프로그램은 한국학 연구의 성과를 짚어보고 향후 과제와 전망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강연은 고전 문학과 한문학 분야 석학인 임형택 전 동아시아학술원 원장이 맡는다.
HK+연구단은 한국학 지평 확산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 중이다.
정윤호기자 jyh89@kw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