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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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저널 이승환 기자]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근대한국학연구소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이하 ‘HK+사업단’, 단 장 김영민)은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미래캠퍼스 청파회의실에서 ‘제48회 국내학술대회: 근대한국학 탄생의 계보(이하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국내학술대회는 ‘근대한국학 탄생의 계보’를 주제로 대한제국기에서 1910년대까지 시기에 한국인의 자기 역사 와 문화에 대한 인식이 어떻게 구축되고 있었는지를 검토할 예정이다. 한편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 HK+사업단은 한국연구재단으로부터 7년간 약 10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근대한국 학의 지적 기반 성찰과 21세기 한국학의 전망’이라는 주제로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한국학연구의 지적계보를 구 축하고 있으며, 한국학의 지평을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