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인문학센터는 근대한국학 연구를 통해 축적된 자료를 바탕으로 19~20세기 근대인의 삶과 사상을 깊이 있게 공부하기 위해 다양한 강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근현대 인물 열전'을 통해 문학가, 철학자, 독립운동가, 지식인 등 수많은 역사 속 인물을 만나고자 합니다. '근현대 한국의 풍경'은 근대 시기에 벌어진 사건과 근대인의 일상을 통해 현대 우리의 삶을 재조명하기 위한 기획입니다.
근대 지식인의 지혜가 녹아 있는 고전에 대한 강의는 '근대 고전의 향연'이라는 제목으로 회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동아시아 인문학의 월경’에서는 구획된 경계를 넘나들며 교섭하고 진화하는 인문학의 모습을 다루고자 합니다.
이러한 근대한국학 강좌를 통해 21세기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근대한국학의 지평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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